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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크랩] `술이 웬수` - `행복한 결혼생활의 비법`

천년제비 2008. 8. 13. 08:26


internet humor


★ 술이 웬수

어제도 만취해서 돌아왔다.

너무 취해서 엘리베이터를 찾지 못했다.

계단으로 오르다 넘어져 얼굴이 깨졌다.

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화장실로 갔다.

상처에 빨간약도 바르고 반창고도 붙였다.

그런데 아침에 마누라한테 또 야단 맞았다.

매일 취해서 정신없이 돌아 다닌다고….

그러나 어제 만은 멀쩡 했었다고 우겼다.

그러자 마누라가 이렇게 소리쳤다.

"아니, 멀쩡한 사람이 화장실 거울에다 반창고를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놔요!!"



★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법

아내에게 존대말을 써주는 것은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이다.

평소에 맨날 반말만 하던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.

"야, 마누라야. 오늘은 특별히 너를 위하는 뜻에서 존대말을 써줄게."

"그럼 시작한다!"

"여보~ 부인! 나로부터 3m 거리에 떨어져 있는 재털이 좀 갖다주면 좋겠소."

그러자 아내가 말했다.

"또 심부름? 여기 있어요."

"고맙소 부인!"

"어! 그런데 담배가 떨어졌네?"

"부인~~!! 미안하지만 담뱃가게에가서 담배 한갑만 사다 주시구랴!"

그러자 부인에게서 튕겨져 나오는 소리.

"싫어 임마! 반말 써도 좋으니까 심부름 좀 시키지마!"


★ 어떤아이

어떤 아이가 있었는데 그아이는 화장실에 가기만 하면 변기에 빠졌다.

그래서 그 아이 엄마가 말했다.

팔을 옆으로 벌리고 끙아 하라고.

그래서 그아이는 그렇게 했다.

정말 팔이 걸려서 안빠졌다.

그 애는 너무 기뻐 두팔을 높이들고 기쁨에 찬 목소리로 외쳤다.

"만세!!!"

출처 : http://danmee.chosun.co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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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기아실사모
글쓴이 : 이동호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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